燦盛 tw 그냥 살아가는 것, 그냥 살아가다가 다가오는 행복은 두배가 되고 그렇게 살아가다가 다가오는 슬픔도 두배가 될까.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을 거라고 최면 걸듯이 난 믿고 있었던 듯. 아무도 모르는 앞일에 대해서 내가 알았어야 했다고 자책하는건 아닐까. 알았어야 했다고, 다 내 잘못이라고, 나 때문에 그런거라고, 이런 자신을 억누르는 생각들을 이길 수 있는건 아마 그때엔 앞일을 알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을 것이라는 생각이 아닐까.. 17:43
Jun. K tw 隔了9日回到韓國^^!!! 但是家裡的溫度33度了 呃啊!!! 要作業了呀 作業!! #作業模式 1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