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 K  tw SM·YG·JYP 等 針對數位音源次數操作行為關聯 提出檢舉 cyw.do/01o73m 20:00
( 燦盛 轉發了這則推特)
↳ 祐榮 @Jun. K 走吧!!RT!!!!!!! 23:17

燦盛  tw 結..結束了... 今天真的在放送錄影開始後的2小時 我的妝和頭髮都回到原狀態了... 又再次回到原點... 錄影大約80%的程度是生臉.. 頭髮是野人.. ㅠㅠ 錄影當中最辛苦的一天!!! 17:47 圖


Khun  wb zzZZzzzZZZ.....[睡觉] 14:18 圖



祐榮  tw 第一天 Eco bridge with Naul... 04:55

燦盛  tw 我現在要去跑行程了...!! 恩哈哈哈 但是 不知道今天要去做什麼 陷阱... 藝體能呀.. 紀錄片呀...ㅠㅠ 04:23 圖


燦盛  tw "기분을 모든 선한 것을 판단하는 기준으로 삼으면서, 우리가 의지하는 것은 쾌락이다" 에피쿠로스. 우리는 상태에 따라서 같은 사물과 상황을 다르게 판단하고 구분한다. 모든 것은 같지만 다른 것은 자기 자신 뿐이라는걸 인지하는 것과 인지하지 못하는 것은 차이가 크다. 맛있는 치킨이 크게 와닿지 않는 것도, 뭔가를 빌려 달라고 부탁하는 친구가 얄미워 보이는 것도, 사랑하는 사람의 태도가 맘에 안들때도, 모두 다 나 자신이 바뀌었기 때문이라고 1차적으로 생각해보자. 위에 에피쿠로스의 글을 읽으며 생각난 것들이에요. "나만 잘하면 돼" 라는 생각을 가지고 세상을 보는 것과 "너만 잘하면 돼" 라는 생각을 가지고 보는 세상은 참 많이 다를거라고 생각되네요..! 02:55

燦盛  tw "나는 기꺼이 교육의 부조리라는 주제로 돌아가겠다. 우리의 교육 목적은 우리를 행복하고 현명하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머리에 무엇인가를 집어넣는 것이다. 그리고 그런 목적이라면 성공한 셈이다. 교육은 우리에게 미덕을 추구하고 지혜를 포옹하도록 가르치지 않았다. 그것은 단어의 기원이나 어원 같은 것들을 우리의 뇌에 각인시켰다." ... "우리는 가장 많이 이해하는 사람이 아니라 가장 잘 이해하는 사람을 찾아야 한다. 우리는 이해와 옳고 그름에 대한 분별은 공허하게 비워놓은 채 오직 기억을 채우기 위해서 분투한다." '철학의 위안'에 나오는 '수상록' 중에. 우리는 알고있지만 실제로 그것이 무엇인지 모르는 것이 허다하다. 학문으로 배우고 외우는 것이 끝이다. 배우고 익힌 것들에 대한 가치부여와 인식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그것은 가르칠 수 없지만 어른이 아이들에게 생각하도록 인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지식이 많은 것과 현명한 것은 다르다. 지식이 많다고 해서 행복하다는 것은 아니다. 지식이 많다고해서 어떤 사건 사고에 대한 해결 능력이 뛰어나지는 것도 아니다. 하지만 우리는 외운것을 검사받고 자신의 가치를 채점받는 이상한 경험을 하고있다. 바뀌어야 하지 않을까. 그 이상한 경험을 통해 얻는 것은 잘 외워야지만 자신이 높이 평가된다는 이상한 사고방식이다. (공부하는 학생분들 이거 읽고 힘빠지지 마시구요..! 현명한 사람은 현실이 바뀌지 않으면 그 현실에 맞춰 자신이 어떻게 받아들이느냐를 바꿉니다...! 그리고 바꾸기 위해 노력도 하구요..^^ 화이팅 입니다.) 이 글 올리고 바로 다음글 올려서 반응을 못봤네요.. 다시올려요 02:12

Khun  wb 晚安大家~ [爱你][爱你][星][星][月亮][月亮] (wan an da jia~) 00:32

祐榮  tw Makkolli!!! 00:17 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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